
박우석 (WooSeok Park)
"The world is open to me. A world that welcomes challenges more than frustration is open to me."
좌절보다 도전을 선택하며,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박우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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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고 있는 기술 스택


배우고 싶은 기술 스택


사용자 중심
실제 사용자의 흐름과 비즈니스 목적을 동시에 고려하여 기능을 설계하고 구현합니다.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, 늘 더 나은 방식과 구조를 고민하며 성장하고자 합니다.
사용자의 흐름에 맞춘 UI/UX 설계

(DoGo)팀원 김 :
우석님, 왜 예약하기 버튼이 카드랑 모달 양쪽에 있는 건가요? 밖에만 있어도 되는 거 아닌가요?

박우석 : 많은 사용자가 여러 호텔을 반복해서 비교합니다. 예를 들어 A호텔의 B객실을 봤다가, C호텔의 A객실을 본 뒤 다시 A호텔의 B객실로 돌아오는 식이죠.
이때 어떤 사용자는 상세 정보를 보고 바로 예약하고 싶어하고, 어떤 사용자는 카드를 보고 다시 예약하려 할 수 있습니다. 만약 버튼이 모달에만 있다면, 예약하려고 할 때마다 다시 모달을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.
챗봇 자연어 고도화

A 회사 개발팀장 :
기존 키워드 기반 분기가 보편적인 AI 같은데, 굳이 자연어 기반 분기로 바꿔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?

박우석 :
키워드 기반은 입력이 조금만 달라도 인식이 어렵습니다. 예: '바나나분석 해줘', '바나나ㅏ 분석'처럼 오타 하나로도 의도가 누락되죠. 이런 방식은 UX를 해칠 뿐 아니라 챗봇 본연의 목적성도 잃게 됩니다.
자연어 분기는 사용자의 표현을 유연하게 해석합니다. GPT처럼 철자가 틀려도 의도를 파악하고, 가장 적절한 분기로 연결하는 구조가 필요합니다.
직관적 파일 분석 기능 배치

A 회사 개발팀장:
왜 기존 키워드 입력 방식에서 벗어나, 초기 화면에 업로더를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바꿔야 하나요?

박우석:
현재는 키워드 입력 전까지 파일 분석 기능이 보이지 않고, 반복 분석 시마다 키워드 입력과 업로더 열기를 반복해야 해 UX 흐름이 끊기고 피로도가 높습니다.
업로더를 초기 화면에 고정하면 진입 즉시 기능을 인지하고, 반복 분석도 빠르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. 이는 단순 UI 개선을 넘어, 핵심 기능 전달력을 높이는 전략입니다.
목적 중심
실제 사용자의 흐름과 비즈니스 목적을 동시에 고려하여 기능을 설계하고 구현합니다.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, 늘 더 나은 방식과 구조를 고민하며 성장하고자 합니다.

(Voir)팀원 C:
이미지를 여러 장 업로드하는 건 디자인도 복잡하고 기술적으로도 어려운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?
튜터님 : 사진 한장만 올릴 수 있게 하는건 어떤가요?


박우석:
그건 안됩니다. 여행 SNS에서 사진은 핵심 콘텐츠입니다. 텍스트 몇 줄과 사진 한 장만으로는 사용자의 감정을 자극하기엔 부족하다 생각합니다.
Voir는 여행 감정을 공유하는 서비스입니다. 그 목적에 맞는 기능이라면, 구현이 어렵더라도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. 힘들다고 핵심 기능을 빼면, 플랫폼의 존재 의미가 사라집니다.
새로운 기술
풀스택을 향한 확장, Django
프론트엔드로 시작했지만 백엔드까지 다룰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Django를 배우고 있습니다. 실제로 이 플랫폼 'Wooseok Bot'에도 Django가 적용되어 있으며, 이를 통해 서버 사이드 구조와 데이터 흐름을 익히고 있습니다.
상태 관리의 폭을 넓히다, Recoil
기존에는 Zustand를 사용했지만, 더 다양한 상태 관리 방식에 익숙해지기 위해 Recoil도 함께 학습하고 있습니다. 여러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며 컴포넌트 간 구조적인 상태 설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.
크로스 플랫폼을 위한 React Native 학습
웹 개발에 익숙한 만큼, 모바일 환경에서도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React Native를 학습 중입니다.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iOS와 Android 모두를 지원하는 구조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, 실무 적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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